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화성특례시가 ‘생활불편 도와드림 QR’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용 편의성과 처리 결과 안내 만족도가 70% 이상, 재이용 의사는 82% 이상으로 나타났다. 시는 개선 의견으로 제기된 ‘처리 안내 부족’을 반영해 문자 등 처리 현황 안내 체계 강화를 검토한다.
화성특례시는 ‘생활불편 도와드림 QR(이하 도와드림 QR)’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와드림 QR은 시가 지난 5월 16일 도입한 제도로, 시민이 별도 앱 설치 없이 QR코드 스캔만으로 생활 불편 사항을 민원으로 접수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시스템이다.
시는 11월 23일 기준 도와드림 QR 실제 이용자 2,151명을 대상으로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이용 편의성, 신고 절차 만족도, 처리 결과 체감, 개선 필요사항 등을 묻는 설문을 진행했다. 응답자는 214명으로 응답률은 10%였다.
조사 결과 이용 편의성과 처리 결과 안내에 대한 만족도는 70% 이상으로 집계됐고, 향후 재이용 의사도 82% 이상으로 나타났다.
다만 개선 의견으로 ‘처리 안내 부족’이 제시되면서, 시는 이용자가 민원 접수 및 처리 현황을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문자 등 안내 체계를 강화해 처리 과정의 명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강래향 행정종합관찰관은 “시민 의견을 통해 제도를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설문 결과를 토대로 처리 절차 개선 등 실질적인 행정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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