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이와 홍성기 부부가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을 앞둔 모델 진정선과 예비 신랑 박재연 커플과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현이가 후배 커플을 만나는 과정에서 특별한 애정과 유쾌한 반응을 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상견례가 시작되기 전, 이현이는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려 현장을 웃음짓게 했다. 진정선과 박재연은 이현이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현이 또한 “TV에서 맨날 우니까 괜찮을 거다”라며 자신의 모습을 유쾌하게 자평했다. 진정선의 예비 신랑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이현이는 “되게 잘 생겼다. 배우 같다”, “누구를 닮았지?”라며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진정선은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 주지훈을 닮았다고 말했고, 이현이 부부도 “하얀 주지훈, 두부형 박서준이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진정선은 “내 눈에는 남자친구가 더 잘생겼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진정선과 박재연은 한림예고 모델과 고등학교 동창으로 같은 95년생 동갑이다. 두 사람은 약 3년간 교제를 이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진정선은 주변 친구의 소개로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된 배경을 전하며, “제가 하도 이상한 연애를 하니까 친구가 좋은 사람 만나라고 권유하던 차, 마침 재연이도 비슷한 일을 겪고 있었다”며 친구의 추천으로 만남을 시작한 사연을 털어놨다. 서로 비슷한 성향을 가진 두 사람이 동창에서 연인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현이는 대화 중 “실례지만 호구예요?”라고 직설적으로 물었고, 박재연은 단호히 아니라고 답했다. 하지만 진정선은 “이렇게 말하면 호구가 맞다”고 인정하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현이는 후배를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며 “정선이가 너무 착해서, 야무진 사람과 만나길 바랐다. 부부가 둘 다 순하면 혹시 함께 호구가 될까 걱정된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박재연은 이현이의 질문에 다소 긴장한 채 결혼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또한, 20대 초반부터 6~7년간 카페를 운영했고, 현재는 요식업 창업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곧 성수동에 분식 매장을 오픈할 계획임을 밝히며 '빚 없이 시작하려고 열심히 준비했다'고 미래 계획을 전해, 이현이에게 신뢰감을 안겼다. 이날 이현이는 결혼을 앞둔 후배들을 위해 드레스 투어와 웨딩홀 투어까지 직접 준비하는 세심함을 보이며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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