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 명 관객과 함께한 감동의 시간
졸업 단원 무대와 합동 합창으로 여운
청소년 음악 역량 빛난 연말 공연

청소년들의 순수한 목소리가 연말의 양산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한 해 동안 쌓아온 연습과 열정이 무대 위에서 하모니로 완성되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양산시청소년합창단은 지난 20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 행복의 하모니를 열고 400여 명의 관객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합창단 단원들이 지난 1년간 갈고닦은 음악적 성과를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무대는 총 6개 프로그램, 16곡의 다채로운 합창으로 구성돼 풍성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음악의 길을 걷고 있는 6기 졸업생 이광서 단원의 독창 무대는 깊은 울림으로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합창단 창단 초기부터 함께해 온 신예주 단원과 이광서 단원의 졸업을 축하하는 환송 장면은 공연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초청 무대도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두실꿈소리합창단의 맑은 하모니에 이어, 양산힐링콰이어와 청소년합창단이 함께 부른 합창곡 선물은 객석과 무대를 하나로 잇는 감동의 순간을 만들어냈다.
이번 연주회는 지휘자 배웅철을 비롯해 반주와 트레이닝, 안무를 맡은 지도진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꾸준한 연습으로 완성됐다. 단원들의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과 무대를 대하는 진지한 태도가 공연 전반에 고스란히 담겼다.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청소년회관은 내년 활동을 함께할 청소년문화예술단 단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소년광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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