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호골로 신기록 행진…홀란, 프리미어리그 득점 속도 호날두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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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호골로 신기록 행진…홀란, 프리미어리그 득점 속도 호날두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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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씨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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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주전 공격수 엘링 홀란이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04번째 리그 득점을 올리며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이 경기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졌고, 맨시티가 3-0 승리를 거두는 데 홀란의 맹활약이 결정적이었다.

홀란은 선발로 그라운드에 나서 전반 5분 필 포든이 내준 패스를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골로 연결하며 선제 득점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24분에는 웨스트햄 수비가 혼전 상황에서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을 잡아 추가골까지 완성했다. 이로써 홀란은 이번 시즌 리그 19호골을 작렬, 득점 선두 자리를 더욱 견고히 지켰다. 현재 득점 2위인 이고르 티아고(11골)와는 8골 차로 격차가 벌어졌다. 축구 통계업체 '풋몹'은 이번 경기에서 홀란에게 평점 9.2점을 부여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 통계에 따르면 이 경기 멀티골로 홀란은 프리미어리그 104호골을 쌓았다. 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재적 시절 올린 리그 총 골 수를 공식적으로 넘어선 기록이다. 특히 홀란은 113경기 만에 이 기록에 도달했는데, 이는 호날두가 232경기를 치러야 했던 것에 비해 119경기 빠른 속도다. 또한 이번 득점으로 홀란은 첼시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104골을 터뜨린 디디에 드로그바와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드로그바는 252경기 만에 이 기록을 달성해, 홀란보다 무려 149경기 더 필요했다. 사무국은 이와 같은 비교를 통해 홀란의 폭발적인 득점 페이스를 집중 조명했다.

홀란의 골 감각과 결정력은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력을 이끌고 있으며,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경쟁에서도 독주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남은 시즌 동안 홀란이 또 어떤 기록을 만들어낼지 축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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