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버햄튼이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브렌트포드에 0-2로 패하며 10연패를 기록했다. 21일(한국 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이번 경기에서 황희찬이 선발로 나섰지만,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황희찬은 지난 14일 아스널전(1-2 패)에 이어 이번에도 선발 출전했으나 89분간 유효슈팅 1회, 패스 성공률 67%(27회 중 18회 성공), 크로스와 기회 창출 각 1회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황희찬은 후반 44분 존 아리아스와 교체됐다. 울버햄튼이 공격적으로 나섰으나, 전반전은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끝났다. 후반 들어 브렌트포드가 분위기를 주도했다. 후반 10분 황희찬이 헤더를 시도했으나 브렌트포드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후 브렌트포드는 후반 18분 비탈리 야넬트의 크로스를 킨 루이스-포터가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38분 역습 과정에서 루이스-포터가 멀티골을 기록, 점수 차를 벌렸다.
울버햄튼은 후반 43분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이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으나 실축했다. 황희찬과 도허티를 빼고 아리아스, 잭슨 차추아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으나 효과는 없었다. 이날 패배로 울버햄튼은 개막 후 17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으며, 승점 2(0승 2무 15패)로 20위에 머물렀다. 브렌트포드는 승점 23(7승 2무 8패)까지 끌어올리며 12위로 도약했다. 울버햄튼은 지난달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을 경질하고 롭 에드워즈 감독을 선임한 이후에도 부진을 끊지 못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