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는 수원도시공사가 전자폐기물 재활용 전문 민간협의체인 E-순환거버넌스와 손잡고 친환경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나섰다.
공사는 16일 오전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서 ‘친환경 자원순환 및 사회공헌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폐전자제품 재활용 확대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공사 내에서 발생하는 불용 전자제품·폐휴대폰 등을 친환경 방식으로 회수·재활용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사회공헌 기부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사는 향후 전사적 회수 시스템을 구축해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 모델을 만드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수원도시공사는 협약식에서 직원들이 참여해 모은 폐휴대폰 800대를 E-순환거버넌스에 전달했다. 전달된 폐휴대폰은 금속 자원 재활용 공정을 거쳐 사회적 약자 지원 등 기부사업에 활용된다. 공사는 앞으로도 임직원 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을 정례화해 ESG 경영 실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수원도시공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기반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순환거버넌스는 “공공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전자폐기물 순환경제 생태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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