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가 6월 16일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작품의 주요 내용과 출연 배우들의 각오를 전했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이광영 감독과 주연 배우 최수영, 김재영이 참석해 드라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작품은 22일 오후 10시 첫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소녀시대 멤버에서 팬으로 변신한 최수영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아이돌아이’는 팬심으로 똘똘 뭉친 변호사 맹세나(최수영)가 살인 용의자 신분이 된 자신이 오랫동안 응원했던 아이돌 도라익(김재영)의 사건을 맡으면서 벌어지는 법정 미스터리와 로맨스를 다루는 작품이다. 배우 최수영은 11년 차 팬으로 분해 인생의 별과 같은 존재인 라익이가 사건에 휘말리면서 펼쳐지는 감정과 성장 과정을 강조했다. 김재영은 센터이자 메인보컬인 아이돌 도라익 역을 맡았으며, 실제 아이돌 뺨치는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음악 녹음과 안무 연습 등 여러 경험을 쌓았다고 밝혔다.
이광영 감독은 이 작품의 기획 의도에 대해 “아직 모르는 사람을 순수하게 응원할 수도 있는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했다”고 말하며, 아이돌과 팬의 관계가 단순한 우상이 아닌 한 인간으로서의 연결로 확장된 점에 주목했다. 최수영과 김재영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각자 역할에 깊이 몰입했으며, 특히 최수영은 실제 소녀시대 멤버로서 아이돌과 팬 사이의 관계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점이 드라마에 설득력을 더한다고 설명했다. 김재영은 연기를 위해 ‘데이식스’, 씨엔블루, FT아일랜드 등 밴드 아이돌을 참고하며 센터 포지션에 욕심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최수영의 연인 역시 동시기에 ‘프로보노’라는 드라마에서 변호사 역을 맡아 자연스럽게 화제가 되었다. 최수영은 두 작품의 장르와 색채가 전혀 다르다고 강조하며 극중 세나 캐릭터만을 집중해 연기했다고 밝혔다. 법정 장면보다는 두 주인공의 관계와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김재영은 이번 작품이 아이돌 역할을 마지막으로 하게 될 것 같다며 남다른 책임감을 전했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OST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최근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의 결혼 전제 연애 소식에 대해 최수영은 “가장 친한 친구가 멤버들이고, 어떤 선택이든 축하할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돌아이’는 아이돌 소재 미스터리 법정극이라는 신선함과 두 배우의 호흡을 앞세워 첫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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