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호주 시드니 교외 해변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으로 용의자 1명을 포함해 16명의 사망이 확인되고, 경찰은 유대계 주민을 노린 테러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일제히 이날 보도했다.
BBC 보도에 따르면, 현장 근처에서는 유대교 축제에 맞춘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용의자는 다리 위에서 모인 사람들에게 발포했다고 전해지며 경찰은 범행 동기의 해명을 서두르고 있다.
호주 시드니에서는 현지시간 14일 오후 7시 전 교외 본다이 비치(Bondi Beach)에서 2명의 남자가 총을 난사해, 현지 경찰 당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용의자 1명을 포함해 16명의 사망이 확인되었고, 4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용의자 중 2명은 부모와 자식으로, 50세의 아버지가 사망하고, 24세의 아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현장 해변 근처에서는 유대교 축제 '하누카'에 맞춘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현지 언론은 용의자가 다리 위에서 모인 사람들을 노리고 발포했다고 전하고 있다.
호주의 정보 당국은 용의자 중 한 명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파악하고 있었다고 밝히고, 경찰은 유대계 주민을 노린 테러로 수사를 진행하고 동기의 해명을 서두르고 있다.
한편, 이스라엘 외무부에 따르면, 사망한 사람 중에는 이스라엘인 1명이 포함되어 있다는 정보가 나오고 있어 확인 중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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