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휴장 뒤 내년 3월 재개장 예정
퍼걸러·벤치 추가 설치로 휴식 공간 확충
이용환경 개선 통해 시민 만족도 향상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은 웅상체육공원 솔밭황톳길의 이용 환경이 한층 안전해졌다. 양산시는 이용객 불편이 제기돼 온 진입로 경사 구간 정비를 마무리하고, 보다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양산시는 지난해 7월 개장 이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웅상체육공원 솔밭황톳길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씨름연습장 방향 진입로 경사 구간 정비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경사가 급하고 노후한 야자매트로 인해 이용에 불편이 따른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오르막 경사로를 정비하고 야자매트를 새로 교체해 접근성과 안전성을 크게 개선했다.
현재 솔밭황톳길은 기온 하락에 따른 안전사고와 시설물 동파 우려로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동절기 휴장에 들어갔으며, 2월 중 재정비를 거쳐 3월 재개장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경사로 정비와 함께 퍼걸러 1동과 벤치 4개를 추가 설치하고, 해충 방제를 위한 포충기를 구비하는 등 이용객 편의 향상에도 힘써왔다. 앞서 지난 6월에는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해 경사 구간에 안전펜스를 설치하는 등 단계적인 환경 개선을 추진해 왔다.
관계자는 “이번 진입로 정비를 통해 솔밭황톳길이 보다 많은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됐다”며 “웅상 지역을 대표하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맨발 걷기 특성상 우천 시나 이슬이 맺힌 새벽 시간대에는 미끄러질 수 있는 만큼 이용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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