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9,451억·연장 9.5km 도시철도 신설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국민의힘 김은혜(성남분당갑·국토교통위원회) 국회의원은 판교–분당-오포선 도시철도 사업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
판교–분당-오포선은 판교역을 기점으로 분당 주요 환승 거점을 지나 광주시 오포까지 잇는 총 연장 9.50km 규모의 신규 도시철도 노선이다. 총 사업비는 9,45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분당동 국지도 57호선은 전국에서 가장 교통 정체가 심각한 구간”이라며 “분당의 대규모 재건축사업이 진행될 때 광역교통망이 함께 확충되지 않으면 분당 주민의 교통 고충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판교–분당-오포선이 반영되면서, 미래 신도시 수준으로 재편될 분당에 걸맞은 교통체계 구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라며 “분당 주민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연계 교통수단까지 확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2024년 총선 당선 직후부터 국토교통부와 경기도를 상대로 판교–분당-오포선 사업 반영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경기도 도시철도망 공식 발표 수개월 전부터 국토부 장·차관 등과 접촉을 이어가며 분당 지하철 확충의 필요성을 집중 설득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으로 김 의원은 판교–분당-오포선 조기 착공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 행정 절차를 둘러싼 국토부·경기도·성남시 간 협의를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 의원은 “분당의 숙원사업이던 판교–분당-오포선이 현실화된 것은 전적으로 분당 주민들께서 오래도록 염원을 한데 모아주신 결과”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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