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 프로그램 '이호선의 사이다' 3회에서 김지민과 이호선이 온갖 불륜 사연에 대한 솔직한 반응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13일 오전 10시에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에서 통상적인 상식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불륜 남녀들의 이야기에 분노와 경악을 감추지 않았다. 김지민은 상상하기 힘든 사연에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속내를 드러냈고, 결국 극단적 감정까지 비쳤다.
방송에서는 김지민이 불륜의 경계에 대해 확고한 기준을 내놨다. '업소 방문은 불륜이 아니다'라는 남편의 사연이 등장하자, '몸 바람'과 '마음 바람' 중 어느 쪽이 더 용납 불가한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지민은 마음 바람은 자신이 돌려놓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잘생긴 남성을 보면 잠시 흔들릴 수도 있다는 솔직한 고백을 덧붙였다. 하지만 몸의 접촉이 수반되는 '몸 바람'만큼은 절대 용서 불가라고 강조하며 강한 거부 의사를 드러냈다.
이호선 역시 그 자리에서 불륜 행위에 대해 단호한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불륜 당사자들에게 분노를 직접적으로 표출했으며, '남은 인생 재 맞아라'는 말까지 서슴지 않았다. 이어 몸 바람이 관계에 가장 심각한 상처를 남기는 근본적인 이유를 상담가의 시각에서 분석해 출연자와 현장의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김지민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성격이 변했다는 농담 섞인 고백까지 전해지면서 방송의 분위기는 더욱 화끈해졌다.
이번 회차에서는 일상에서 절대로 만나고 싶지 않은 다양한 불륜 유형의 사례들이 총정리될 예정이라 제작진의 기대도 높아졌다. 연기와 상담이 어우러진 이호선과 김지민의 솔직하고 직설적인 사이다 상담은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한 토요일 아침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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