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기관 참여로 초기 안전사고 위험 최소화 기대
시운전·종합시험운행 체계화로 개통 준비 속도
5년간 운영·유지관리 맡아 시민 체감도 높인다

양산시가 2026년 도시철도 개통의 성패를 좌우할 핵심 단계인 ‘운영·유지관리 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운영 안정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전문 철도 운영기관 ㈜우진메트로양산을 민간위탁 사업자로 최종 선정하고, 지난 10일 위탁 계약을 체결하며 개통 준비의 속도를 끌어올렸다.
개통 전 시운전부터 실제 운영 체계 정착까지 민간 전문성을 투입해 초기 장애를 최소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우진메트로양산은 국내 대표 철도차량 제작사인 우진산전의 자회사로, 차량·신호·전력 등 도시철도 전 분야에 대한 기술력과 운영 경험을 갖춘 곳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단계별 인력 채용, 종합시험운행,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 개통을 위한 사전 절차를 수행하고, 2026년 4분기부터 향후 5년간 도시철도 운영·유지관리를 전담한다.
특히 시운전 단계부터 운영기관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실제 운행환경 기반의 점검이 이뤄져 개통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시스템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는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도시철도 개통 준비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집중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도시철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핵심 교통 인프라인 만큼 안전과 안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운영기관과 함께 차질 없는 개통 준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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