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원 미만 사용 시 내년도 자동재충전 대상 제외
전국 3만4천여 가맹점에서 공연·여행·체육 등 폭넓게 이용 가능

(재)인천문화재단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에게 올해 지원금 사용기한이 오는 12월 31일부로 만료된다며 연말까지 적극적인 사용을 당부했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연간 14만 원을 지원해 문화예술·국내관광·체육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공공복지 카드다.
문화누리카드는 공연·전시·영화·도서부터 문화체험, 관광시설, 교통·숙박, 체육시설 등 전국 약 3만4천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올해 안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내년으로 이월되지 않고 12월 31일 자정 이후 전액 자동 소멸된다.
특히 올해 지원금을 받았더라도 3만 원 이상 사용하지 않은 이용자는 내년도 ‘자동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동재충전은 전년도 발급자가 당해 연도에도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카드에 지원금을 자동 충전해주는 제도다.
2026년부터는 자동재충전 기준이 변경돼 2025년 문화누리카드 발급 후 3만 원 이상 사용 이력이 있는 경우에만 2026년 지원금이 자동 충전된다. 기존에는 “사용 이력이 있기만 하면” 충전 대상이 됐지만, 앞으로는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해야 혜택이 유지되는 방식으로 바뀐다.
가맹점 정보와 이용 방법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고객지원센터, 인천문화누리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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