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치매환자 가족 위한 체험형 정서지원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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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치매환자 가족 위한 체험형 정서지원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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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실습·공예 활동 등 참여자 만족도 높아
남양주시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다양한 체험이 있는 힐링프로그램’  / 남양주시청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일 치매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 ‘다양한 체험이 있는 힐링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가족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돌봄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3회기로 진행됐으며, 총 11명의 치매환자 가족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나만의 컵디자인 만들기(11월 24일) △라떼아트 체험과 원두블랜딩, 힐링자조모임(11월 26일) △실 공예·가죽공예(12월 1일)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평생학습센터 바리스타실에서 진행된 라떼아트 체험은 전문 바리스타의 지도 아래 직접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라떼를 만드는 경험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다양한 원두를 블랜딩하고, 자신이 꾸민 컵으로 커피를 즐기는 시간이 참여자들에게 즐거움과 위안을 제공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들이 돌봄에서 벗어나 심리적 여유를 되찾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환자의 보호자(가족) 지원사업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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