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탈란타의 미드필더 에데르송 영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2022년 7월 아탈란타에 입단한 에데르송은 팀의 핵심 자원으로 평가받으며, 2022-23시즌 37경기, 2023-24시즌 53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지난 시즌에도 49경기에서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올 시즌 12경기를 소화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는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베냐민 세슈코, 세네 라멘스 영입에 성공했으나 중원 보강에는 실패했다. 현재 팀 중원은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카세미루가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백업 자원 마누엘 우가르테의 기용에 아쉬움이 남는 상황이다. 코비 마이누는 출전 기회 부족으로 임대를 희망하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맨유는 추가 투자 자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팀의 척추 라인을 중심으로 보강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에데르송이 영입 리스트에 올라 있다. 현지 매체 '트리벨라'는 맨유가 에데르송의 에이전트와 지속적으로 접촉 중이며, 이적은 시간 문제라고 전했다. 다만 아탈란타는 에데르송의 이적료로 최소 5000만 유로(약 850억 원)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기간이 2027년 6월까지 남아 있어 다음 여름에는 이보다 낮은 이적료로 이적 가능성이 있다.
‘팀토크’는 에데르송이 맨유의 아모림 감독이 선호하는 시스템에 적합한 선수라고 평가하며, 그의 전진 패스와 정확한 패스 능력이 아모림의 전술에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에데르송은 수비적으로도 강인해 더블 피벗 체계 속에서 경쟁력이 높다. 전 축구 감독 파비오 카펠로는 그를 ‘다른 세계에서 온 선수’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에데르송의 에이전트 안드레 쿠리는 스페인 ‘카데나 세르’와의 인터뷰에서 계약 만료가 가까워져 이적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다. 그는 아탈란타가 과거 6000만~7500만 유로(약 1020억~1190억 원)를 요구했으나 계약 만료가 다가오면서 3000만~4000만 유로(약 510억~680억 원) 수준으로 이적료가 낮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에이전트는 에데르송을 유럽에서 해당 포지션 최고 수준의 선수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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