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제로’ 총력…강화된 대응체계 가동
드론감시단·491명 감시인력·대응센터 신설
“초기 대응이 승부”산불방지 대책 전면 개편

창원특례시가 내년도 산불 대비를 위한 ‘강화된 창원형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2024~2025년 산불방지 정책의 문제점을 분석해 대응체계를 재정비했으며,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 체제를 운영하고 조기 감지·초기 대응 능력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올해부터 창원시는 산불 취약지역 관리 강화를 위해 산림드론감시단을 새롭게 운영하며, 구청별 산불감시원·전문진화대 등 총 491명 감시 인력 배치를 완료했다.
또한 산불재난통신기 지급 확대, 무선통신 디지털 전환, 진화차량 2대 신규 확보, 개인진화장비 전원 지급 등 장비와 인력 보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불모산 등 5273.4ha 임야와 13개 등산로(42.73km)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 주요 탐방로 입구 감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소방본부와 협업해 산불 대응 TF팀 구성을 완료, 올해 ‘창원형 산불 대응 매뉴얼’을 제작해 대응 절차를 표준화한다.
향후 신규사업으로는 ▲산불대응센터 건립 ▲산불소화시설 1개소 설치 ▲산불안전공간 3개소 조성 등을 추진한다.
정윤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시민 참여형 산불예방 캠페인을 확대하고 산불 예방 홍보물 배부, 현수막·홍보영상 제작 등 다각적 홍보 전략으로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시인성이 우수한 지역에 처벌 문구가 명시된 현수막을 설치하여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하고, 산불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 채널을 통한 홍보 등 많은 시민들에게 다각적인 산불홍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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