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평가 연계 강화, 맞춤형 피드백 지원
전국 최초 보급…교사 연수로 안착 속도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고등학교 14개 교과를 대상으로 한 ‘성취평가 표준화 평가도구’를 전국 최초로 개발·보급한다.
지난해 12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국어·수학·사회·과학 4개 교과 자료를 내놓은 데서 한 걸음 더 확대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성취기준에 따른 성취수준(A~E) 도달 정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실제 수업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과별 표준화 도구를 설계했다.
교과 성격에 따라 3단계 또는 5단계 성취수준을 설정하고, 각 수준에 ‘최소능력성취자(MCP·Minimally Competent Person)’의 특성을 구체적으로 진술해 지필·수행평가 설계 기준을 제시했다.
평가도구에는 △평가요소별 적합한 평가방법 제안 △교과별 특성을 반영한 채점 기준표 △분할점수 예시 자료 등이 포함됐다.
도입 학교는 이를 통해 수업–평가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피드백을 체계화할 수 있다. 학생은 자신의 성취수준을 명확히 인지하고 학습과정을 성찰하는 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정적 현장 안착을 위해 교원 대상 ‘학생평가 실행연수’도 병행한다. 11월 현재 도내 교사 3천여 명이 연수에 참여해 학생평가 전문성 제고에 힘쓰고 있다.
평가도구 자료는 도교육청 누리집 ‘뉴스/소식→통합자료실→중등교육과’에서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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