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경력단절 여성 재도약 돕는다…맞춤형 사회진출 교육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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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경력단절 여성 재도약 돕는다…맞춤형 사회진출 교육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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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과정으로 개인브랜딩·자기개발·소통역량 집중 교육
“자신감 회복·사회와의 재연결이 목표”…협의회장 강조
수강생 “다시 일할 용기 얻어”…실질적 도움 체감
양산시, 경력단절 여성 맞춤지원·양성평등 정책 지속 확대
경력단절 여성 맞춤형 교육 수료식/사진 양산시
경력단절 여성 맞춤형 교육 수료식/사진 양산시

가정과 육아로 경력이 중단됐던 여성들이 다시 사회로 향하는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양산시가 경력단절 여성의 자신감 회복과 재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마무리되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여성들의 변화가 시작됐다.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양산시가 추진하는 2025년 양성평등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양산시 여성복지센터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과정은 개인브랜딩을 중심으로 사회생활 시작에 필요한 자기관리,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 등 실질적인 재취업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경력단절로 인해 흔들린 자존감을 회복하고 새로운 도전의 동기를 부여하는 실용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정애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교육은 정보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여성들이 다시 사회와 연결되며 주체적인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도 양성평등과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수강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의 가능성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한 참여자는 “오랜 시간 가정에 머물렀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 사회에 나갈 용기가 생겼다”며 “실질적인 정보와 따뜻한 격려가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산시는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양성평등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2개 여성단체, 6,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부·자원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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