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3분기 매출액 213억·영업이익 2.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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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3분기 매출액 213억·영업이익 2.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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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 대비 매출 32% 감소, 영업이익·당기순이익 모두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

성우(각자 대표이사 박종헌, 박채원)는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13일 공시하고, 단기 실적 조정 국면 속에서도 중장기 성장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성우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한 213억 원, 영업이익은 2.7억 원, 당기순이익은 15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94%, 57% 감소했다. 다만 직전 분기 대비로는 모두 흑자 전환하며 실적 개선의 신호를 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 개발 확대에 따라 전분기 대비 경상연구개발비(총자산 대비 약 8%)가 증가하면서 일시적으로 손익이 감소했다”며, “또한 재고자산이 약 7억 원 감소함에 따라 매출원가가 높아져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분기와 동일하게 11% 수준의 부채비율을 유지하고 있어 견고한 재무안정성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2차전지 시장 성장세 둔화로 완성차 중심의 투자 조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 확충과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인센티브 확대에 따라 ESS 수요가 본격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2026년부터 중국산 배터리에 대한 관세 부과가 예정돼 있어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현지 생산 확대와 부품 공급선 다변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성우 박종헌 대표이사는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하며 본업 중심의 체질 개선이 가시화되고, 이차전지 산업의 중장기 성장성도 다시 확인됐다”며, “연구개발비가 증가함에 따라 신규 폼팩터 라인업을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전장과 ESS 시장 확대에 대응해 EV-Relay 및 Motor Housing 등 핵심 부품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고객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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