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레인(대표이사 하성용)이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에어레인은 2025년 3분기 누적 실적에서 매출 209억 원, 영업이익 27억 원, 순이익 16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누적 실적(매출 149억 원, 영업이익 8억 원, 순이익 14억 원) 대비 매출 41%, 영업이익 232%, 순이익 79%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는 기체분리막 시스템 프로젝트와 모듈 판매의 결합 구조가 안정적 실적 확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3분기 단일 분기 실적도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매출 60억 원, 영업이익 5억 원, 순이익 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매출 54억 원, 영업이익 2억 원, 순손실) 대비 매출 12%, 영업이익 219% 증가, 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상반기 대형 시스템 프로젝트 수주 이후 모듈 중심의 반복 매출이 이어지며 분기 변동성을 완화하는 구조가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체분리막 시장은 최근 산업용 가스 적용 범위 확대와 에너지 전환 정책의 영향으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국내 산업용 가스 분야에서는 공정 효율 향상과 탄소저감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바이오가스·연료전지 발전 분야에서도 고순도 질소·이산화탄소 정제 기술이 필수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에서는 기체분리막을 활용한 고순도 정제 기술이 기존 흡착·냉각 기반 공정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점을 주요 경쟁력으로 꼽는다.
에어레인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청주2공장을 중심으로 생산 효율화와 신제품 양산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 회사는 기체분리막 모듈 수요 증가에 따라 차세대 분리막 기반 정제 솔루션의 생산거점을 강화하고, CAPA 확충을 통해 산업용 가스·바이오가스 시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하성용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기체분리막 사업의 성장 잠재력을 입증한 동시에 친환경 에너지 시장으로의 확장을 위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며, “청주2공장을 기반으로 산업용 가스·바이오가스 등 신에너지 분야 대응력을 강화해 기체분리막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어레인은 지난 9월 30일 충북도·청주시와의 투자협약을 통해 고기능 에너지소재 생산 기지 구축도 진행하고 있다. 2026년 공장 준공을 목표로 현재 구축중에 있으며 현재 연간0.5톤규모의 이오노머 생산능력을 확보, 2027년까지 연간 3톤, 2028년에는 6톤 규모로 생산능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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