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뽑은 2025 오산 맛집” 10곳 선정…투표·현장평가 거친 로컬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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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뽑은 2025 오산 맛집” 10곳 선정…투표·현장평가 거친 로컬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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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참여형 맛집 발굴 프로젝트 ‘오산 그집가봤오?’
오산 맛집 10곳 선정. /오산시

[뉴스타운/김유수 기자] 오산시가 시민 참여형 맛집 발굴 프로젝트 ‘오산 그집가봤오?’를 통해 ‘2025년 오산 맛집’ 10곳을 5일 최종 확정했다.

올해는 업소 신청(3월)→온라인 시민투표(4~8월, 3차)→현장 맛·위생평가(9월)의 단계별 검증을 통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시에 따르면 온라인 투표에는 약 8,300명이 참여했다. 별도로 구성된 시민평가위원 6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명이 9월 한 달간 업소를 직접 방문해 맛, 위생, 접객 태도 등을 종합 점검했다.

최종 선정 업소는 향연177, 육미락, 칠공주족발, 광주곱창, 제주돌담집, 한돈고집, 다정면가, 오리향, 한우생각, 또바기동태탕 등 10곳이다.

시는 “동네에서 오래 사랑받아온 숨은 맛집부터 가족 외식에 적합한 매장까지 업종·연령대가 폭넓게 반영돼 지역 음식문화 스펙트럼이 고르게 담겼다”고 설명했다.

이권재 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선택한 맛집이 오산의 음식 문화를 풍성하게 채워가고 있다”며 “외식업 활성화와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도시 분위기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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