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원인 규명과 함께 노후 구간의 전면 점검·보강,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요구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경기 안양시 범계역 인근에서 28일 GS파워의 열배관이 파열돼 군포시 산본·당동 지역의 난방과 온수 공급이 중단됐다.
경기도의회 성복임(더불어민주당·군포4) 의원이 29일 오전 사고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성 의원은 “GS파워 측으로부터 현재 복구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오늘 중 열공급 재개가 가능하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성 의원은 "단순 복구에 그쳐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사고가 배관 노후로 인한 것이라면 같은 문제가 반복될 수 있다”며 “사고 원인 규명과 함께 노후 구간의 전면 점검·보강,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성 의원은 “열배관은 도시의 보이지 않는 생명선으로, 그 안전성이 흔들리면 시민의 삶이 즉시 영향을 받는다”며 “특히 기온이 낮아지는 계절에는 한 번의 파열이 시민의 고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GS파워와 관계 기관은 정확한 파열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하는 한편, 열공급 정상화를 위한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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