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드라마 ‘태풍상사’가 정교한 시대 배경 재현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호평을 받으며 방송 6회 만에 전국 시청률 9.6%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달성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태풍 역의 이준호와 오미선 역의 김민하가 안전화 수출에 도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태풍은 사채업자에게 빚진 1억 원을 갚기 위해 7천 켤레의 안전화를 판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국내 시장이 아닌 유럽과 미국을 목표로 수출 전략을 세웠다. 이는 안전 기준이 엄격한 선진국 시장에서 제품의 기술력을 인정받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태풍은 댄스 실력을 활용해 깨진 유리 위를 걷는 등의 퍼포먼스로 제품의 내구성을 입증한 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외국 기업에 적극 홍보했다. 이후 로열 인베스트 케미컬 측이 관심을 보이며 수출 기회가 열렸고, 오미선은 비즈니스 영어로 치밀하게 제품의 철학과 기술력을 설명하며 성공적인 계약을 성사시켰다.
하지만 선적 직전 해운사 블랙리스트에 오른 탓에 배가 화물을 거부하는 위기가 발생했고, 출항까지 이틀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체선 확보가 어려워졌다. 이에 태풍과 미선은 부산 어시장에서 원양어선을 활용한 운송 방법을 떠올리며 돌파구를 모색했으나, 선장의 거절로 난관에 부딪혔다. 신체 담보 계약 사실을 알게 된 미선과의 갈등도 깊어지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