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행정연구회, 고교학점제 진로·진학 연계 중간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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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행정연구회, 고교학점제 진로·진학 연계 중간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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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교학점제, 진로·진학 연결 해법 찾는다…도의회 연구회 중간 점검
이애형 의원 “지역·학교 맞춤형 모델 제시” 경기도의회 연구용역 중간보고
교육행정연구회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기념촬영 모습. /경기도의회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교육행정연구회는 지난 24일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진로·진학 연계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올해 고1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 운영 현황을 분석하고 시·군별 특성을 반영한 진로·진학 연계 모델을 도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보고회에는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 김근용 부위원장, 경기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 한국재정경제연구원 연구진이 참석해 진행 상황과 향후 보완 과제를 논의했다.

연구 책임자인 박윤주 연구원은 “학생·학부모·교사 대상 설문에 현재 5천 명 이상이 응답했다”며 “교육과정 다양화가 이뤄졌지만 교육공동체의 **부담감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학기제 교육과정 모델, 정규수업 내 공동교육과정 활성화 등 제도 보완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애형 회장은 “새 정책 시행 과정의 혼선으로 설문 참여가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학교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모델 제시 등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도록 마무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근용 부위원장은 “고교학점제 도입 이후 내신 부담·정시 확대 영향으로 ‘전략적 자퇴생’이 증가하고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이번 연구가 그 부작용을 줄이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교육행정연구회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위원 1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용역은 연구기간 4개월로 오는 11월 28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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