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아내, 남편 몰래 중절수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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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아내, 남편 몰래 중절수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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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혼숙려 캠프
JTBC 이혼숙려 캠프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한 부부의 갈등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방송에서 아내는 둘째 아이를 임신한 상태에서 남편 몰래 중절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혔으며, 이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은 눈물을 흘리는 등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현재 별거 중인 상태로, 프로그램을 통해 가사 조사 과정에서 비공개 일상이 공개됐다.

아내는 임신 초기 입덧으로 인한 민감한 상태에서 남편과 자주 다퉜다고 설명하며, 이로 인해 정신적 부담이 커졌다고 털어놨다. 남편은 아내의 예민한 반응에 이해를 시도했지만, 상황이 악화되자 결국 병원에서 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내는 '내 뱃속의 생명이었기 때문에 얼마나 고민했겠느냐'며 당시 심경을 전했고, 남편은 주변 가족까지 동원해 수술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 아내는 수술에 대한 미안함보다는 당당한 태도를 보였으며, '네가 아니라 차라리 범죄자의 아이였으면 낳았을 것'이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키웠다. 이에 대해 서장훈은 '아빠의 동의 없이 결정한 것은 충격적이다. 본인 감정에만 치우친 행동이었다'고 지적했고, 진태현 역시 '그런 말을 들었다면 바로 집을 나갔을 것'이라며 비판했다. 남편은 '쌍욕을 했어도 더 낫지, 아이를 낳을 생각조차 없었다는 말은 견디기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반면 아내는 남편의 폭력성과 폭언을 문제 삼으며, 중절을 결심한 이유로 언급했다. 그는 남편이 갈등 시 분노 조절을 하지 못하고 휴대폰을 수차례 파손하거나 벽을 주먹으로 치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남편은 술을 마신 후 기억이 나지 않는 상태에서 그런 행동을 했다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고, 제작진도 이를 제지했지만 통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상담을 통해 각자의 문제를 돌아보고 변화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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