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한·중·일 지방의회 원탁회의서 인문교류 강화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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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한·중·일 지방의회 원탁회의서 인문교류 강화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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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넘어 K민주주의”…정윤경, 한·중·일 지방의회 협력 해법 제시
“사람과 사람의 신뢰가 핵심”...정윤경, 지방의회 인문교류 로드맵 제안
정윤경 부의장은 ‘인문교류 촉진을 통한 민의(民意) 기초 공고화’를 주제로 발표하며 “지방의회 차원의 교류는 도민의 삶과 가까운 현장 중심의 교류라는 점에서 더욱 실질적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경기도의회 정윤경(더불어민주당·군포1) 부의장은 지난 15일 중국 장수성에서 열린 한·중·일 지방의회 원탁회의에 참석해 “인문교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와 이해를 쌓아가는 과정”이라며 문화·학술·주민참여를 축으로 한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장수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회의는 한·중·일 지방의회 대표들이 모여 지역 차원의 국제 교류 활성화를 논의한 자리다.

정윤경 부의장은 ‘인문교류 촉진을 통한 민의(民意) 기초 공고화’를 주제로 발표하며 “지방의회 차원의 교류는 도민의 삶과 가까운 현장 중심의 교류라는 점에서 더욱 실질적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 부의장은 실천 과제로 △문화·예술 교류 확대 △학술·교육 네트워크 구축 △주민 참여형 의회외교 제도화 등을 제안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지금 K팝을 넘어 K민주주의로 문화 강국 실현을 위한 종합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경기도의회의 교류가 곧 도민의 경험이 되어야 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교류야말로 민의의 기반을 튼튼히 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정 부의장은 “풀뿌리에서 시작된 교류가 동아시아의 신뢰와 평화를 여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지방의회가 인문교류의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경기도의회는 그간 중국 장수성·랴오닝성·산둥성·광둥성, 일본 가나가와현 등과 청소년·예술단 교류, 공무원 교류 등을 이어오며 인문교류의 성과를 쌓아왔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경기도의회 중국 장수성 친선의원 연맹 문병근 회장을 비롯해 박상현·임상오·유경현·이채명·이병숙·홍원길·서광범·김옥순·최민 의원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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