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기기 활용한 집중력·기억력 향상 훈련 중심
웃음치료·산림치유 등 복합체험형 콘텐츠 구성
어르신들 “쉽고 재미있는 치매예방 수업” 호응
허목 보건소장 “스마트 인지건강 프로그램 지속 확대”

김해시가 치매 예방과 인지건강 증진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실버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해시치매안심센터가 지난 8월 27일부터 10월 16일까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피지기 인지강화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AI·헬스케어 기기를 활용해 인지기능 향상을 돕는 김해형 스마트 복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집중력·기억력·실행력 향상 훈련 ▲웃음치료 ▲밸런스워킹PT ▲산림치유 ▲노래교실 등 신체활동과 감정회복을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의 인지훈련 프로그램은 어르신들로부터 “쉽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얻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참가자 이모(81) 씨는 “디지털기기가 낯설었지만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었다”며 “웃고 움직이는 시간이 많아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의 인지건강은 곧 삶의 질과 직결된다”며 “즐겁게 참여하면서 기억과 감정을 회복할 수 있는 스마트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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