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개회…조례·동의안 39건 심의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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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개회…조례·동의안 39건 심의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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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 20건·동의안 18건 등 총 39건 심의
실종자 예방·입양가정 지원 등 시민생활 밀착형 조례 다수
상임위별 주요사업장 점검 및 정책대안 모색
허윤옥 부의장 “시민 삶의 질 높이는 내실 있는 회기 당부”
김해시의회/김국진 기자
김해시의회/김국진 기자

김해시의회가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74회 임시회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0건과 동의안 18건 등 총 3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점검도 병행한다.

이번 회기 중에는 특히 의원발의 조례 8건이 상정돼 시의원들의 입법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최정헌 의원의 ‘김해시 실종자 발생예방 및 수색활동 지원 조례 제정조례안’ ▲김진규 의원의 ‘김해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미애 의원의 ‘김해시 입양가정 지원 조례 제정조례안’ ▲허윤옥 의원의 ‘김해시 장군차 문화 진흥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조례안’ ▲이철훈 의원의 ‘김해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포함돼 있다.

개회 첫날 본회의에서는 7명의 시의원이 지역 현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정책제안을 내놓았다. 이미애 의원은 ‘치매안심도시 김해’를 위한 과감한 정책변화를 촉구했으며, 최정헌 의원은 ‘민간 주도 관광협의체를 김해 관광의 컨트롤타워로 재정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김유상 의원은 청년센터 통합운영, 김동관 의원은 북부권 청년어울림센터 건립을, 김창수 의원은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각각 주장했다.

이밖에도 김진규 의원은 청소년기관의 운영책임성 강화, 송재석 의원은 무용지물 투수블록 개선, 김진일 의원은 유괴·실종 사건 대응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시의회는 16일부터 20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 및 각종 안건 심사와 함께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위원회 심사를 마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한다.

허윤옥 부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시민의 복리와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내실 있는 회기가 되길 바란다”며 의원들의 책임 있는 심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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