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이수지가 유튜브 채널 '중년이상준'에 출연해 선배인 이상준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그는 2008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처음 만난 이상준에게 “XX 너는 안 유명해질 거야. 너는 거기까지야”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수지는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선배의 말에 상처받기는 했지만 오히려 더 성장하고 싶은 동기로 삼았다고 전했다. 그는 “계속 욕만 먹고 자라다가, 비로소 인정받는 기분이 들어 자랑스럽다”며 최근 광고계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자신의 위치를 언급하며 소회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준은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며, 자신은 잘 될 것 같은 후배에게만 그런 말을 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홍현희에게도 비슷한 말을 했고, 수지에게도 같은 맥락에서 말했던 것”이라며 농담의 의미였음을 강조하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했다.
이수지는 이어 “손에 장을 지지겠다고 했고, 제가 ‘선배님보다 더 유명해질 거예요’라고 답했다”며 당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지금은 어느 정도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누가 먼저 내려갈지 지켜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는 팬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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