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님 뭐하니?' 조혜련, 아들 떠나보내며 오열
스크롤 이동 상태바
'행님 뭐하니?' 조혜련, 아들 떠나보내며 오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행님 뭐하니?
MBC행님 뭐하니?

 

코미디언 조혜련이 MBC 예능 프로그램 '행님 뭐하니?'에 출연해 23세 아들이 떠나기 전 남긴 편지를 공개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아들이 미국으로 떠나 성경 훈련을 받고 이후 시드니에서 워킹홀리데이를 시작한다고 밝히며, 자식의 독립을 앞두고 감정을 억제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조혜련은 아들이 집을 떠나기 전날 밤 함께 기도한 후, 현관에 길게 써놓은 편지를 발견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아들은 편지에서 '엄마를 정말 존경합니다. 목이 쉬어도, 몸이 힘들어도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노력하게 됩니다'라고 적어 워킹맘으로 살아온 그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특히 조혜련은 평소 남편을 '아저씨'라고 부르던 아들이 편지 속에서 '사랑하는 아빠'라고 표현한 점을 언급하며 오열했다. 그는 아들의 성숙한 변화에 놀랐고, 자녀가 부모의 삶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찡해졌다고 고백했다.

이 장면을 지켜본 허경환은 '부모님을 보고 자란 거다. 선배님이 그렇게 살아오셨기 때문'이라고 감탄했고, 이이경은 조혜련에게 아들과 직접 통화할 것을 제안했다. 방송에서 아들과 전화 연결이 성사되자, 조혜련은 '네 진심이 느껴져서 울었고, 따뜻하게 표현하지 못해 미안하다. 내가 진심으로 널 낳아서 행복하고 널 사랑한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이어 하하와 주우재 등 출연진들도 눈물을 감추지 못하며 진한 감동을 함께 나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