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널이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제압하며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승점을 쌓고 리그 1위에 올랐다. 경기는 4일(한국시간)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아스널은 홈 관중 앞에서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날 승리로 아스널은 5승 1무 1패로 승점 16을 기록하며 리버풀(승점 15)을 제치고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아직 리버풀의 경기가 남아 있어 순위 변동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아스널은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웨스트햄은 1승 1무 5패로 승점 4점에 그치며 19위로 처지며 부진을 이어갔다.
아스널은 전반 38분 데클란 라이스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고, 후반 22분에는 부카요 사카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추가 득점을 기록했다. 라이스의 골은 아레올라 골키퍼의 선방 이후 흐른 볼을 정확히 마무리한 결과였고, 사카의 골은 팀버가 상대와의 충돌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처리한 것이었다.
이 경기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공식전 300경기 출전 및 사카의 프리미어리그 200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자리이기도 했다. 특히 사카는 24세 29일의 나이로 리그 역사상 7번째로 어린 나이에 100골 관여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이름을 남겼다.
그러나 부상 악재도 발생했다. 외데고르가 전반 30분 무릎 부상으로 교체됐고, 라이스 역시 후반에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되며 아스널의 전력에 빨간불이 켜졌다.
아스널은 4-3-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트로사르, 요케레스, 사카를 공격진에 배치했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라이스와 외데고르를 내세웠다. 웨스트햄은 4-1-4-1 포메이션으로 대응했으나 중원에서의 밀리면서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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