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아동 유괴예방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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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아동 유괴예방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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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역 일대서 시민 대상 안전수칙 홍보…지역사회 보호망 강화 의지 다져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아동 유괴예방을 주제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열고 시민들에게 아동 안전수칙을 알렸다.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일, 부천시 상동역(7호선) 일대에서 아동 유괴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부천시청 아동친화팀 주최로 상동지구대,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원미학부모폴리스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최근 잇따르는 아동 대상 범죄에 대한 사회적 우려 속에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과 보호자가 실천할 수 있는 유괴예방 행동 요령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참여 기관들은 시민들에게 홍보물과 안내 자료를 배포하며, 아동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쉽게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아동 보호는 개인의 책임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지켜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참여 기관들은 아동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협력할 뜻을 밝혔다.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홍현정 관장은 “아동 유괴는 사후 처벌보다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합동 캠페인을 통해 아동과 시민 모두가 안전 수칙을 익히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을 지키는 분위기를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예방과 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현행법상 부모를 포함한 누구든 아동에게 체벌을 가할 수 없으며, 신체적·정서적·성적 학대를 할 경우 최대 10년 이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아동학대가 의심될 경우 112로 신고해야 하고, 양육·지원 관련 상담은 129(보건복지상담센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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