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데일리 폐간? 해프닝으로 드러나...내부 정화작업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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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데일리 폐간? 해프닝으로 드러나...내부 정화작업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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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세력과 결별 방안 모색 중...

스카이데일리 폐간설은 해프닝으로 파악됐다. 스카이데일리는 2일 신문을 폐간한다는 소식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민경두 스카이데일리 대표는 지난달 9월 30일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가짜뉴스 본산으로 매도당하는 억울함을 토로하며 폐업을 언급했다. 그러나 스카이데일리는 폐간설이 내부 가짜뉴스 세력을 청산하고 건강한 언론으로 거듭나기 위해 논의하는 과정에서 나온 카카오톡 발언이 외부로 유출되면서 발생한 헤프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익명을 요청한 스카이데일리 관계자는 카톡이 임직원보다 외부에 먼저 알려졌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스카이데일리 경영진은 “가짜 뉴스를 주도한 세력과 결별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부 내부 정보가 외부로 흘러나가고 있다”라면서 “이번 기회에 회사 내부 가짜뉴스 세력을 확실한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의 잘못된 관행과 불순한 흐름을 단호히 끊어내기 위해 법적 조치도 불사하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스카이데일리의 한 관계자는 “언론이라는 공론의 장을 왜곡하고 사익에 이용하려는 시도는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라면서 “이번 내부정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독자와 사회 앞에 부끄럽지 않은 언론으로 다가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카이데일리는 올해인 지난 1월 계엄군이 과천 선거연수원에서 중국 간첩을 체포해서 미군을 통해서 일본 오키나와로 압송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이에 대해 당시의 중국간첩 체포기사는 허위이었다라고 인정한 스카이데일리는 이같은 허위사실 보도를 조직 내부 혁신과 성찰의 계기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가짜뉴스 사태를 초기에 막아내지 못한 책임에 자유로울 수 없다”면서 “더 철저한 반성과 제도적 보완을 통해 언론 본연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시 세우고 국민과 독자 앞에 책임 있는 언론으로 거듭나겠다”며 “투명성과 공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흔들림 없는 저널리즘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으로 "스카이데일리는 근거 없는 이번 폐간설을 계기로, 내부에 남아 있는 부정적 불씨를 완전히 뿌리 뽑아 재발의 여지를 남기지 않을 방침이라며 단순한 사과에 그치지 않고, 철저한 내부 정화와 책임 있는 언론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정론지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결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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