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최종 지정된 가운데 이민근 안산시장이 “안산의 새로운 비상이 시작됐다”고 밝히며 도시 산업 구조 전환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의 의미를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는 22일 안산사이언스밸리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의결했다.
이민근 시장은 같은 날 발표한 담화문에서 “2022년 11월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 이후 약 3년간의 노력과 도전 끝에 얻은 결과”라며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이번 지정을 단순한 개발 사업이 아니라 안산의 경제 구조를 바꾸고 장기적인 도시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경제자유구역은 기업에 입지 혜택과 세제 감면, 인허가 절차 간소화, 국제학교 설립 등 다양한 특례와 인센티브가 적용되는 산업 특구로, 기업 투자와 산업 집적을 촉진하는 제도적 기반을 갖춘 지역이다.
안산시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인공지능(AI)과 첨단로봇 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 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기업 유치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 시장은 안산의 경쟁력으로 교통망과 산학연 협력 기반, 정주 환경을 꼽으며 “제도적 지원이 더해지면서 기업 유치와 일자리 확대가 가능해지고 시민 삶의 질도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안산선 개통과 교육 인프라 혁신, 안산선 지하화 사업 등 주요 도시 개발 사업과 연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날 담화문 영상은 안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 시장은 “안산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로 확장하고 미래 세대가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일자리 넘치는 도시, 시민 모두가 풍요를 누리는 도시 안산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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