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가 지난 19일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2025 안산 대부포도축제’ 개막식을 열고 사흘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축제는 지역 특산물인 대부포도를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지역 대표 행사로 마련됐다.
축제 첫날에는 동춘서커스 식전 공연에 이어 개막식과 ‘대부愛 한마음 축제’가 진행되며 행사 분위기를 알렸다.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둘째 날인 20일에는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대부해솔길 걷기 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대부해솔길 1-1코스와 바다향기 테마파크 습지산책로, 방수제도로, 메타세쿼이아길 등을 포함한 약 5.5km 구간을 걷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걷기 행사와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인 플로깅과 경품 추첨도 진행됐다.
같은 날 오후에는 방아머리 해변에서 ‘선셋 콘서트’가 열려 재즈와 팝, 클래식, 국악, 마술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2025 안산 마라톤 대회’가 개최된다. 이어 초대 가수 황우림과 오혜빈의 공연, 경품 추첨, 폐막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포도 밟기 체험과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참여형 콘텐츠, 관내 대학과 협력한 대부포도 디저트 시식 행사도 운영된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나무 놀이터와 승마 체험장 등도 상시 운영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대부포도와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30주년을 맞은 대부포도축제는 품질 좋은 대부포도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지역 대표 축제”라며 “많은 방문객이 대부도의 자연과 지역 농산물의 매력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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