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는 20일 오후 동해시 전천 해양레포츠센터 슬립웨이 인근 해상으로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탑승자 4명을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19시 17분경 사고 신고를 접수한 뒤 묵호파출소 해안순찰팀과 동해해양특수구조대를 현장에 긴급 투입했다. 구조 세력은 소방과 협력해 차량 내부를 확인하고 탑승자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사고 차량은 야간 어둠과 주변 인파로 인해 도로와 물양장 경계를 인지하지 못한 채 진입한 뒤, 물양장 끝단에서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조된 탑승자 4명의 건강 상태는 모두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해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신속한 출동과 유관기관 간 공조로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양사고에 대비한 대응 태세를 유지해 시민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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