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광주시-동구, AI 헬스케어 산업 생태계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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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광주시-동구, AI 헬스케어 산업 생태계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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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콤플렉스 센터 참여…씽크·모비케어·카트비피 프로 실증 계획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오른쪽에서 네 번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임택 동구청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모여 업무협약(MOU)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오른쪽에서 네 번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임택 동구청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모여 업무협약(MOU)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대웅제약

대웅제약이 광주광역시 및 광주광역시 동구와 함께 인공지능(AI)·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동구와 AI·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광주광역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렸으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임택 동구청장,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역할을 나눠 협력을 추진한다. 광주광역시는 AI 인프라 제공과 행정 지원,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맡는다. 광주광역시 동구는 AI 헬스케어 서비스 실증 사업을 지원하며, 대웅제약은 AI 헬스케어 연구개발과 실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담당한다.

대웅제약은 동구가 추진 중인 ‘AI 헬스케어 스타트업 콤플렉스 센터’ 조성 사업에도 참여한다. 해당 센터는 창업 지원과 기술 실증, 주민 건강검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복합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이 센터 내에 AI 헬스케어 실증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실증 대상 제품으로는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모비케어’, 반지형 연속혈압계 ‘카트비피 프로’ 등이 포함된다. 실증센터는 일반 시민도 해당 기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방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는 공공 부문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의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보유한 도시다. 광주광역시 동구는 만성질환 관련 유전체와 임상 데이터를 이 데이터센터에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규모 의료 데이터 인프라가 마련돼 있다는 점에서 실증 연구와 임상 연계가 가능한 환경이 조성돼 있다는 점이 이번 협력의 배경으로 언급된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광주의 AI 인프라와 연계해 지역 산업 발전과 시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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