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중구는 최근 인천 지역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노후 가스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점검 기간은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로, 최장 열흘에 달하는 추석 연휴 동안 구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스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사용 기간이 30년 이상 된 노후 가스시설과 주민 이용이 많은 가스 판매소 및 충전소 등이다. 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전문 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해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에서는 가스설비 이용 실태와 시설 기준 적정 여부, 정기 검사 실시 여부, 부적합 시설 개선 여부, 가스 사고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구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중대한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특별 안전 점검을 통해 가스시설 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