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노을이 9월 3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제1회 산업 AI Expo에서 의료 AI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좌측 첫번째가 노을 주식회사 임찬양 대표.](/news/photo/202509/649894_609139_220.jpg)
노을이 산업 AI 기술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 주관 어워드를 수상했다.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 노을은 지난 2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제1회 산업AI 엑스포’에서 AI 기반 현장 진단 기기 ‘마이랩(miLab)’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5 산업 AI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마이랩은 혈액과 세포 등 검체를 임상 현장에서 즉시 분석할 수 있는 현장 진단(Point-of-Care) 기기다. 병원 검사실이나 외부 분석 기관을 거치지 않고도 신속한 진단이 가능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 진단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노을은 엑스포 기간인 9월 3일부터 5일까지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하반기 출시 예정인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과 혈액 분석 솔루션 ‘miLab CBC’를 소개한다.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은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와 유니타이드(UNITAID, 유니타이드)로부터 사용 권고를 받아 글로벌 상위 3개 제품 중 하나로 평가됐으며, 올해 하반기 출고를 앞두고 있다. WHO와 UNITAID의 사용 권고는 저·중소득 국가의 보건 프로그램 도입 여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 진입에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한다.
또한 오는 4일 진행되는 ‘AI 테크 세미나’에서는 노을 AI 부문 조봉준 이사가 ‘엔비디아 젯슨(Jetson, 젯슨)을 활용한 글로벌 최초 의료 AI 진단 솔루션 상용화 사례’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엔비디아 젯슨은 서버가 아닌 기기 자체에서 AI 연산을 수행할 수 있는 엣지 환경 기반 임베디드 컴퓨팅 플랫폼이다.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한 환경에서도 AI 연산을 수행할 수 있어 현장 진단 기기에 적합한 기술로 평가된다. 발표에서는 해당 플랫폼을 적용한 진단 기술의 임상 연구 성과와 관련 논문이 소개될 예정이다.
노을은 엔비디아(NVIDIA, 엔비디아)와의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3월 열린 ‘2025 엔비디아 GTC’에 국내 의료 AI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참여해 자궁경부암 진단 AI 관련 초록을 발표했으며, 엔비디아 헬스케어 생태계(HCLS)에도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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