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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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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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 수출·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총 8천만 원 규모로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수출물류비 ▲온라인 마케팅 두 분야에서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한다.

시는 올해 각각 12개 기업을 선정해 맞춤형 지원을 진행 중이다.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은 국내외 운송비, 보관료, 통관료 등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500만 원, 총비용의 70%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베트남 수출액이 6억 5천만 원 이상 늘어난 한 강관 제조업체는 “물류비 부담이 줄어 절감한 비용을 제품 경쟁력 강화와 신규 시장 개척에 활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은 글로벌 B2B 플랫폼 입점, 외국어 홍보물 제작, 글로벌 SNS 광고 등 비용을 최대 100% 지원한다. 지원을 받은 모니터 보안필름 제조업체는 “미국 기업과 6천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며 “앞으로 더 큰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는 기업들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글로벌 수출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말까지 사업 정산과 평가를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성과와 기업 수요를 반영해 사업 규모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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