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해상공사 선박 48척 안전·오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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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해상공사 선박 48척 안전·오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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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까지 폐기물 불법배출·연료 황함유량 집중 관리

동해해양경찰서는 8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주간 관내 해상공사 동원 선박을 대상으로 테마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테마 점검은 오염물질 적법처리 및 선박연료유 황함유량 점검을 통해 해상공사 동원 선박에 의한 해양오염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년간 해상공사 동원 선박에서 해양오염사고 4건과 좌주사고 3건이 발생했으며, 황함유량 기준위반 적발사례 또한 총 10건 중 8건(전체 80%)이 해상공사 선박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동해․삼척․울릉지역 내 해상공사 작업 현장 총 7개소에서 동원되고 있는 부선, 예인선 등 총 48척의 선박이 점검 대상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폐유·선저폐수·폐기물 불법배출 ▲황 함유량 기준에 적합한 선박연료유 사용 여부 ▲오염방지증서 및 오염물질 기록부 비치·기록 확인 ▲해양오염 대비·대응 태세 및 안전관리 실태 중점 점검 등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상공사업체 관계자 및 선박종사자와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기상악화 시 해양오염 위험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해상공사 동원 선박의 해양오염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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