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가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환경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단순한 교육을 넘어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기 위한 ‘환경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시민 참여 중심으로 확장되고 있다.
시는 25일 별내동 별빛마을 3-6단지 내 작은도서관에서 ‘별내 환경아카데미’ 수강생들과 소통 정담회를 열고, 환경 실천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별내 환경아카데미’는 시민 대상 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후 변화와 자원순환, 탄소중립 등 주요 환경 이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발적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정담회는 교육과 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의 하나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활동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정담회는 커피박(커피 추출 후 남은 찌꺼기)을 활용한 새활용 키링 만들기 체험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주광덕 시장과 수강생 30여 명이 환경 활동의 의미와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한 체험을 통해 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시장님이 직접 와서 수강생들의 이야기를 경청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는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환경 교육과 실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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