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창작극 ‘갑신의거’ 무대에…역사적 상상력으로 청소년 관객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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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창작극 ‘갑신의거’ 무대에…역사적 상상력으로 청소년 관객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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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횡성문화예술회관서 공연…갑신정변 재해석한 역사 판타지극

조선 근대화 운동의 상징인 갑신정변이 창작극으로 재탄생한다.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2일 저녁 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역사 판타지 창작극 '갑신의거'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전통적인 역사극의 틀을 넘어, 청소년 관객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시도를 담았다.

창작극 '갑신의거'는 청나라와 일본의 간섭에서 벗어나 자주와 개화를 꿈꾸었던 갑신정변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실존 인물인 김옥균이 시간의 경계를 넘어 과거로 돌아가 미완에 그친 혁명에 다시 도전한다는 설정을 통해 역사적 사건에 상상력을 덧입혔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공연예술유통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역사적 소재를 새로운 시각에서 풀어낸 점이 주목된다.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역사적 사건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면서도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방식으로 역사를 접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지역 문화계에서는 이번 공연이 횡성군민뿐만 아니라 강원권 청소년들에게도 의미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지방자치단체와 문화재단이 지역민을 위한 맞춤형 공연을 꾸준히 확대하는 가운데, 이번 창작극이 지역 문화 다양성을 넓히는 계기가 될지 관심이 모인다.

관람은 만 12세 이상(중학생 이상)부터 가능하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갑신의거’ 또는 ‘횡성’을 검색해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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