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해양경찰서가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선박 화재에 대비해 2025년도 3분기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응 및 구조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6일, 동해항 동방 2해리 해상에 묘박 중인 대형 상선에서의 화재 발생을 가정한 도상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상훈련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설정한 뒤 참가자들이 실제 상황을 시뮬레이션해 임무 수행 절차를 점검하는 훈련 방식이다.
이번 훈련은 해양에서 발생 가능한 대형 선박 화재사고에 대비해 마련됐으며,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효과적인 화재진압과 인명 구조 절차를 실습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훈련은 ▲초기 대응 ▲수습 ▲복귀의 세 단계로 구성됐으며, 지역구조본부 가동과 함께 통신 및 지휘체계의 실효성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실제 상황 발생 시 각 기관의 협력 체계가 원활히 작동하는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참가자 간 사후 토론을 통해 각 참여 기관의 수행 역할을 평가하고, 표준대응절차(SOP)를 기준으로 대응 역량과 임무 수행상의 보완점을 도출했다.
동해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해양사고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해양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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