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충청남도에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하천 개선복구사업 반영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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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청남도에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하천 개선복구사업 반영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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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로 인해 6,677건 피해 발생, 피해 금액 총 424억 8천만 원
161세대 372명 이재민 발생, 현재까지 44세대 63명 대피소 생활
주민들 “살면서 이렇게 큰 침수는 처음이다. 가재도구까지 모두 잠겨 생활 막막하다”
김범수 아산부시장(사진/우측)이 김태흠 충남도지사(사진/좌측)에게 “대규모 피해를 입은 아산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요청하고, 반복되는 수해의 근본적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하천 개선복구사업의 조속한 반영도 함께 건의했다.
김범수 아산부시장(사진/우측)이 김태흠 충남도지사(사진/좌측)에게 “대규모 피해를 입은 아산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요청하고, 반복되는 수해의 근본적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하천 개선복구사업의 조속한 반영도 함께 건의했다.

아산시가 지난 16~1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 충청남도에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하천 개선복구사업 반영을 요청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 30일 오후 수해 피해가 컸던 아산시 염치읍을 방문해 김범수 아산부시장과 함께 음봉천 제방 유실 및 침수 현장, 곡교1리 마을회관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시는 이번 호우로 인해 6,677건(공공시설 249건, 사유시설 6,428건)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피해 금액은 총 424억 8천만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했다. 인명 피해는 없지만 161세대 372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현재까지도 44세대 63명이 대피소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음봉천 제방(L=80m)은 곡교천 수위상승으로 유실되면서 인근 농경지 292ha, 가옥 209동, 비닐하우스 0.95ha가 물에 잠겼다. 수해 복구에는 자원봉사자 4,025명과 함께 장비 1,015대 및 운용인력 1,317명이 투입돼 도로, 하천, 소규모 시설 등에 대한 응급복구를 86% 완료한 상태다.

주민들은 “살면서 이렇게 큰 침수는 처음”이라며 “가재도구까지 모두 잠겨 생활이 막막하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김 부시장은 김 지사에게 “대규모 피해를 입은 아산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요청하고, 반복되는 수해의 근본적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하천 개선복구사업의 조속한 반영도 함께 건의했다.

김 지사는 “도에서도 재난지원금뿐 아니라 추가 지원 방안을 결정했다”며 “도배·장판이 신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충남 전역에서 전문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신속한 일상 복귀가 이뤄지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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