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가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3년간 8월 발생한 화재를 분석한 결과, 8월에는 평균 21.6건의 화재가 발생해 1.6명의 인명피해와 4억6천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전체 화재건수의 약 85%가 전기적요인, 부주의 등 실화로 밝혀져 여름철 전기제품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지역 8월 화재발생 건수는 지난 2022년 8월에 15건, 2023년 8월 20건, 2024년 8월 30건 등 매년 증가추세를 보였고, 화재의 원인도 전기적요인, 부주의, 기계적 요인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발생 장소별로는 창고, 공장 등 비주거시설에서 평균 8건 발생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주거시설에서 평균 6건, 차량화재 평균 3.6건 순으로 조사되었다. 재산피해의 경우에는 2022년 8월에 13억 9천여만원, 2023년 8월에는 3억3천5백여만원, 2024년 8월에에는 5억2백여만원이 발생해 2022년 8월에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가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소방서에서는 매년 8월 원주지역에서 화재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여름철 무더위 속 냉방기기 안전사용 등 전기화재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에어컨 등 냉방기기, 실외기 등을 청소하는 등 주기적으로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김정기 서장은 “최근 무더위로 인해 냉방기 사용 급증으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전기제품 안전사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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