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일상 속 쉼표 ‘마티네 콘서트’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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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일상 속 쉼표 ‘마티네 콘서트’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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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의 이발사부터 인어공주까지… 10일, 원주시청 로비

원주문화재단이 시민들에게 바쁜 일상 속 쉼표가 되어줄 특별한 클래식 무대를 선보인다.

원주문화재단은 7월 10일(목) 낮 12시 20분부터 원주시청 로비에서 기획공연 ‘마티네 콘서트 Ⅰ’를 개최한다. ‘마티네’는 낮에 펼쳐지는 공연으로, 아침을 뜻하는 프랑스어 ‘마탱(matin)’에서 유래했다. 저녁에만 열리던 전통적인 공연 관람 시간에서 벗어나, 보다 여유로운 시간대에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따뜻하면서 투명한 음색과 다채로운 표현으로 사랑받는 뮤지컬 배우 김수, 서정적 보이스와 섬세한 테크닉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바리톤 이응광, 가사의 정서를 밀도 있게 전하는 반주 전문 피아니스트 이소영 씨가 함께한다.

롯시니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Largo al factotum della città)’, 뮤지컬 ‘엘리자벳’ 중 ‘나는 나만의 것’ 등 대표적인 하이라이트를 들려줄 예정이다.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에서 에리얼의 주제곡 ‘저곳으로(Part of Your World)’와 ‘겨울왕국’ OST ‘렛잇고(Let it go)’도 감상할 수 있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단순히 연주에 그치지 않고, 작품에 대한 해설과 연주자와의 토크가 함께 어우러지는 스토리텔링형 음악회로 구성, 클래식 음악이 다소 낯선 관객들도 부담 없이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라면서 “함께하는 시민들에게 바쁜 일상 속 쉼표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문화재단은 10월까지 매달 1회 다양한 장소에서 ‘마티네 콘서트’를 선보일 계획이며,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공연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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