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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양병원에 입원중인 어머님을 내려다보고있는 아들 ⓒ 뉴스타운 송인웅^^^ | ||
90살에 가까운 시어머니를 때리고 결국은 집에서 쫓아낸(?)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사건이 충절의 고장인 충북에서 발생해 경악을 주고 있다. 부모형제사이에 마땅히 지켜야할 도리를 일컬어 천륜(天倫)이라 하거늘 어떻게 이런 천륜을 어긴 인면수심의 사건이 일어날 수 있었는지 집중취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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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도 드시지 않고 누워계시던 어머니가 아들을 보고는 눈물을 훔치고 있다 ⓒ 뉴스타운 송인웅^^^ | ||
1942년에 결혼한 J모 할머니의 남편은 고 K모(1920년생)씨로 ‘땅 부자’소리를 들을 정도로 억척스레 땅을 모으며 사시다가 49세 때인 1969년(호적상에는 1971년 사망)에 ‘홧병(?)으로 사망했다. 이후 J모 할머니는 가장 어린 3살 먹은 딸을 비롯한 5남2녀를 양주동씨가 작사한 ‘어머님 마음’가사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셨네”처럼 덜 먹고 덜 입고 밤낮으로 농사지으며 자식들을 키웠다.
세월이 흘러 맏아들인 K모(1948년생)는 군 제대(1972년 4월22일)하여 동년4월28일 호주상속이 됐고, 다음해인 1973년 1월27일 N모와 결혼을 하게 된다.
단 한 번도 스스로 돈을 벌어본 적이 없는 K모에 대해 주위에서는 “부친이 모은 ‘땅’을 팔아 소일했고 결혼생활이 순탄치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 집안의 맏며느리였던 N씨는 집을 나가고 들어옴을 반복하다가 1989년 장기가출을 한다. 1973년에 태어난 손녀(xx)그리고 두 살 터울로 태어난 맏손자(xx), 막내인 xx이 12살 때다. 이후로 손자 키우는 것도 J모 할머니 몫이 됐다. 맏아들은 1999년 간경화 등으로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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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 10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일어나 활동하기보다는 침대에 누워계시는 노인들 ⓒ 뉴스타운 송인웅^^^ | ||
그리고 10월9일 밤에 전화받침대로 폭행을 당했고, 다음날인 10일 이웃에 사는 조카며느리 등에게 폭행을 호소, 시퍼렇게 멍든 상처 등을 이웃에 사는 조카며느리 핸드폰으로 촬영했다는 것. 이후 음성군 xx면에 있는 ‘xx 병원’에 입원됐고 10월말부터 대전에 사는 막내아들 ‘xx’에 의해 대전에 소재하는 ‘xx요양병원’에 입원 중에 있다. 다음 2보 기사는 ‘J모 할머니를 폭언, 폭행으로 쫓아낸 사건’을 재구성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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