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반려동물문화식품연구소(KCCF, 대표 나병욱)는 6월 24일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에 위치한 반여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김유경)에서 정서적 교감을 위한 특별한 반려견 입양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 반려동물 입양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여자들은 모형 반려견을 색칠하고 이름을 지으며 ‘입양의 기쁨’과 ‘반려의 의미’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클라이언트들은 “친구가 생겼다”며 기뻐했고, 다수는 모형 반려견의 나이를 자신의 나이로 설정해 진심 어린 교감을 나타냈다.
특히 김모 클라이언트는 허소연 소장의 “왜 반려견 나이를 본인 나이로 정했냐”는 질문에 “친구니까요”라고 답해 현장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KCCF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반려견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상상적 공감 능력을 키우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며 “장애인의 현실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KCCF는 지난 6월 20일 양산시에서 열린 반려동물 시민교육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상반기 동안 두 차례 열린 이번 교육은 1회차에서 반려동물의 종류와 성향, 2회차에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지켜야 할 펫티켓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유튜브나 SNS에서는 얻을 수 없는 내용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특히 강의 중 질의응답 시간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 말미에는 양말목을 활용한 반려견 장난감 만들기 체험이 이뤄졌으며, 완성된 장난감은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돼 또 하나의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나병욱 대표는 “KCCF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장애인, 노인, 청소년을 구분하지 않고 모두를 위한 반려동물 문화교육을 펼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반려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반려동물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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