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실시에 앞서 자율개선 이뤄질 수 있도록 연합회 및 협회 회원사 홍보 요청
임금체불 예방 및 체불 발생 이후에도 자율적 청산할 수 있도록 일정한 역할 당부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이 26일 한국수산업경영인보령시연합회를 방문한 가운데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보령지청의 2024년 임금체불 현황 분석 결과 “어업”에서 전국 평균 대비 높은 체불액 비중과 낮은 청산율을 확인하고, 2025년 사업장 근로감독 주요 업종으로 “수산물 관련 업종”을 선정함에 따라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박상우 한국수산업경영인보령시연합회장, 박창순 충남보령근해안강망협회장, 방형석 대천항소형선박선주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보령지청은 2025년 사업장 근로감독 취약업종 선정 배경과 감독 방향을 설명하고, 감독 실시에 앞서 자율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연합회 및 협회 회원사에 대한 홍보를 요청했다.
아울러 연합회 및 협회 차원에서 임금체불을 예방하고, 체불이 발생한 이후에도 자율적으로 청산할 수 있도록 일정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연합회는 수산업 경영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노무관리의 어려움을 전하고, 임금체불 예방과 청산 활동에 적극 공감하는 한편 선주들과 사업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근로기준법 등의 교육을 요청했다.
이점석 지청장은 “사업주, 근로자 양측 모두가 임금체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임금체불 예방과 청산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현장 및 지역사회의 노사단체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취약업종에 대한 근로감독을 통해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령지청은 6월부터 수산업 관련 업종에 대한 사업장 근로감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7월에는 한국수산업경영인보령시연합회 회원사에 대한 노동관계법 교육을 제공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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